“목표는 우승” 트레블 달성한 대한항공, V-리그 출범 후 남자팀 최초 亞클럽선수권 출격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3. 5. 10.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23시즌 챔피언 대한항공이 2023 아시아남자클럽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프로출범 이후 남자팀으로는 최초로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배구연맹( AVC)이 주최, 바레인배구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대회.

A조에 포함된 대한항공은 현지시간 14일 오후 4시 30분에 호주와 첫 번째 경기로 대회를 시작하며 21일까지 총 8일간 7경기를 치른다.

국가대표로 발탁된 정한용, 임동혁, 김민재, 김규민은 대회 참가 후 진천으로 복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23시즌 챔피언 대한항공이 2023 아시아남자클럽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프로출범 이후 남자팀으로는 최초로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배구연맹( AVC)이 주최, 바레인배구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대회. 총 16개국(대한민국, 호주, 바레인, 인도네시아, 이란, 이라크, 대만, 아프가니스탄, 일본, 태국, 몽골, 예멘, 카자흐스탄, 카타르, 홍콩, 쿠웨이트)이 참가하여, 1위부터 16위까지 전체 순위를 가리게 된다.

A조에 포함된 대한항공은 현지시간 14일 오후 4시 30분에 호주와 첫 번째 경기로 대회를 시작하며 21일까지 총 8일간 7경기를 치른다.

사진=천정환 기자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는 한선수, 곽승석, 정지석을 포함 총 16명이다. 국가대표로 발탁된 정한용, 임동혁, 김민재, 김규민은 대회 참가 후 진천으로 복귀한다.

선수단은 한국시간 11일 오후 1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바레인으로 출발한다.

토미 감독은 “국제 대회 참여로 팀에 많은 경험과 전술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해 팀을 더욱 단단한 팀으로 만들겠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