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농협, 내부 조직장 역량 강화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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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서충주농협이 최근 내부 조직장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코로나19 탓에 5년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에서 영농회장·부녀회장·농가주부모임·임원과 대의원 등 100여명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과 농업박물관, 인천광역시 일대를 돌았다.
참석자는 농업박물관 문석근 관장으로부터 조직 역량 강화 교육을 받고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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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서충주농협이 최근 내부 조직장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코로나19 탓에 5년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에서 영농회장·부녀회장·농가주부모임·임원과 대의원 등 100여명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과 농업박물관, 인천광역시 일대를 돌았다. 참석자는 농업박물관 문석근 관장으로부터 조직 역량 강화 교육을 받고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견학에 참석한 이상태 이사는 “조합원의 농협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봉사활동 지원에 힘써준 조합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진지 견학이 내부 조직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진 조합장은 “조직내 건전한 토론문화 정착시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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