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이사에 '명예 경영학박사'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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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 9일 대학본부에서 학위수여식을 열고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이사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서 대표이사는 산업용 특수테이프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대표기업을 성장시켜 세계시장에서 활약하고 상생 경영과 헌신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국가 경제발전과 선진 경영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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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대표이사는 산업용 특수테이프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대표기업을 성장시켜 세계시장에서 활약하고 상생 경영과 헌신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국가 경제발전과 선진 경영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 학위를 받았다.
서 대표이사는 1998년 화인테크놀리지 설립 이후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한국 경제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화학공학 분야에서 드문 여성 공학도로서 기업 운영철학, 노하우를 전수하며 여성 기업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고 있다.
장영수 부경대 총장은 "창조적 경영철학과 혁신적 리더십으로 활약하며 지역과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인이자 우리 대학 총동창회장인 서 회장께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드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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