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산성어린이도서관서 20일 '어린이 클래식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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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산성어린이도서관에서 20일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음악회 '희망을 찾아 떠나는 동물 음악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는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의 관현악 모음곡 '동물의 사육제'를 주제로 사자, 뻐꾸기, 백조 등 각 악장에 해당하는 9가지 음악이 연주된다.
각 음악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이 함께 제공되며, 해당 동물이 무엇일지 유추하고 몸짓으로 따라해보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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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산성어린이도서관에서 20일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음악회 ‘희망을 찾아 떠나는 동물 음악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는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의 관현악 모음곡 ‘동물의 사육제’를 주제로 사자, 뻐꾸기, 백조 등 각 악장에 해당하는 9가지 음악이 연주된다.
각 음악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이 함께 제공되며, 해당 동물이 무엇일지 유추하고 몸짓으로 따라해보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산성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90명까지 모집한다.
정회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예술 감상과 체험이 결합된 이번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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