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최지민, 밝은안과21병원 4월 MVP 수상…상금 50만원은 불우이웃돕기에 기부
정태화 2023. 5. 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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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는 10일 광주 홈경기 SSG랜더스전에 앞서 밝은안과21병원 4월 월간 MVP에 선정된 투수 최지민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최지민은 지난 4월 한 달 간10경기에 등판해 12.1이닝 동안 1홀드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김덕배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최지민은 시상금 중 50만원을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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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는 10일 광주 홈경기 SSG랜더스전에 앞서 밝은안과21병원 4월 월간 MVP에 선정된 투수 최지민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
최지민은 지난 4월 한 달 간10경기에 등판해 12.1이닝 동안 1홀드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김덕배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최지민은 시상금 중 50만원을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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