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도 멋있다카이"..엑소 카이, 입소 D-1 까까머리 공개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2023. 5. 10.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 카이가 입소를 앞두고 빡빡 민 머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카이는 10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을 통해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이후 카이는 직접 빡빡 민 머리 사진을 공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짧은 작별 인사를 대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엑소 카이

그룹 엑소 카이가 입소를 앞두고 빡빡 민 머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카이는 10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을 통해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오는 11일 병역 의무를 위해 육군훈련소로 입소를 앞두고 있는 카이. 카이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이어간다.

앞서 카이는 지난 9일 무료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카이는 "못 보는 것에 대해 아쉽고 슬프긴 하지만 앞으로 훨씬 좋은 날들이 많이 있을 거다"며 "200살까진 무리더라도 관에 묻히기 전까지는 열심히 해보도록 할 테니까 그때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 있으니까 별로 걱정이 안 된다"라고 입소 소감을 밝혔다.

엑소 카이 팬미팅 현장

카이는 또한 "(팬미팅) 덕분에 잘 갔다 올 것 같다"며 "내일 머리 민다. 살면서 아마 초등학교 2학년 이후로 머리를 짧게 밀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난 괜찮을 거다. 멋있을 거다. 사진 보내드리겠다"며 팬들에게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카이는 직접 빡빡 민 머리 사진을 공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짧은 작별 인사를 대신했다.

한편 카이는 오는 1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는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카이의 갑작스러운 입대로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