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 협업도구 `플로우` 글로벌 버전 `모닝메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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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라스체크는 자사 협업도구 '플로우'의 글로벌 버전 '모닝메이트'를 미국·일본·영국·베트남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외 시장을 겨냥한 '모닝메이트'는 현재 영어·일본어·베트남어를 지원하며, 상반기 중으로 스페인어·프랑스어·독일어까지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현재 '모닝메이트'는 베타 출시 3주 동안 35개국 이상에서 가입했으며 아웃바운드 영업 없이도 지인 추천이나 바이럴을 통해 도입 문의가 접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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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라스체크는 자사 협업도구 '플로우'의 글로벌 버전 '모닝메이트'를 미국·일본·영국·베트남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외 시장을 겨냥한 '모닝메이트'는 현재 영어·일본어·베트남어를 지원하며, 상반기 중으로 스페인어·프랑스어·독일어까지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는 완성도 높은 현지화 작업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빠른 속도 개선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용자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해외 사용자에게도 친숙한 페이스북과 같은 타임라인 기반 UI/UX가 적용됐다.
마드라스체크는 모닝메이트의 서비스명에 '일의 시작, 아침을 즐겁게 만드는 동료'라는 의미를 담았다. 관리자는 프로젝트 진행 사항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실무자들은 보고서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해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표다. AI(인공지능)와 데이터를 결합하는 등 보고서 자동화 기능도 출시 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젝트, 메신저, 간트차트, OKR, 화상회의 등 올인원 협업 기능을 제공하며 '외부인'을 프로젝트에 초대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모닝메이트'는 시장 상황에 맞춰 AI를 접목한 스마트리포트와 대시보드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챗GPT를 적용한 베타 버전을 내놨으며, 사내 정보의 외부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을 더욱 고도화해 정식 버전으로 기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현재 '모닝메이트'는 베타 출시 3주 동안 35개국 이상에서 가입했으며 아웃바운드 영업 없이도 지인 추천이나 바이럴을 통해 도입 문의가 접수되고 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드디어 글로벌 전역으로 협업툴 서비스를 확대하고 본격적으로 전 세계 유저들이 마드라스체크가 만든 협업툴을 사용하게 된다"며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사용성과 안전성을 가진 협업툴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의 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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