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환경공단, 바이오가스 융복합사업 공동 추진

차대운 2023. 5. 10.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환경공단과 '환경·에너지 융복합사업 및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필호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환경 시설에 에너지를 접목한 융복합 발전 사업에 한수원은 그간의 다양한 신재생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환경 분야 자원 순환과 수소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깨끗한 에너지 공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수원-한국환경공단 업무협약 [한수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환경공단과 '환경·에너지 융복합사업 및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 바이오 가스 활용 연료전지 발전 및 수소 생산 사업 개발 ▲ 바이오가스 고질화·고순도화 기술 협력 및 지원 ▲ 탄소 포집·활용 등 저탄소 에너지 생산 기술 협력 및 사업 적용 등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장필호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환경 시설에 에너지를 접목한 융복합 발전 사업에 한수원은 그간의 다양한 신재생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환경 분야 자원 순환과 수소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깨끗한 에너지 공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