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코로나19 재확진…"'영스트리트' 불참"

김두연 기자 2023. 5. 10.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 플랫폼 광야클럽을 통해 "금일 웬디가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웬디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며, 이에 '웬디의 영스트리트'에는 불참한다"고 알렸다.

웬디는 지난해 4월에도 코로나19에 확진돼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드벨벳 웬디 /사진=스포츠한국 DB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 플랫폼 광야클럽을 통해 "금일 웬디가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웬디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며, 이에 '웬디의 영스트리트'에는 불참한다"고 알렸다. 

웬디는 지난해 4월에도 코로나19에 확진돼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의 DJ를 맡고 있다.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글로벌 투어 'R to V'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