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올릭스 비대흉터치료제 아시아 판권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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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 기업 올릭스는 휴젤에게 넘겼던 비대흉터 치료제 후보물질 'OLX101A'의 아시아 판권을 돌려받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올릭스는 지난 2013년 휴젤과 했던 OLX101A의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휴젤은 "자사 내부 사업 방침 변경에 따라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하고 임상을 조기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릭스는 글로벌 제약사 및 코스메틱 기업과 OLX101A의 기술이전 논의를 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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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신약 개발 기업 올릭스는 휴젤에게 넘겼던 비대흉터 치료제 후보물질 'OLX101A'의 아시아 판권을 돌려받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올릭스는 지난 2013년 휴젤과 했던 OLX101A의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총 10억 원이었다.
계약 해지에 따라 휴젤이 진행 중이던 국내 임상 2a상도 조기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휴젤은 설명했다.
휴젤은 "자사 내부 사업 방침 변경에 따라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하고 임상을 조기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릭스는 글로벌 제약사 및 코스메틱 기업과 OLX101A의 기술이전 논의를 가속할 계획이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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