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키움에 닥친 악재, 이용규 오른 손목 염좌로 당분간 결장[스경X메디컬]
김하진 기자 2023. 5. 10. 18:34
5연패에 빠진 키움이 위기를 맞이했다. 베테랑 외야수 이용규가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10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이용규가 어제 마지막 타석에서 오른쪽 손목 통증을 느껴 당분간 결장한다”고 밝혔다.
이용규는 전날 LG전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용규는 손목을 다친 전날 LG전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7구 대결 끝에 안타를 쳤다. 시즌 성적은 타율 0.250 7타점 11득점 등을 기록 중이다.
키움 구단은 “오늘(10일) 오전 진료한 결과 손목 염좌 진단이 나왔다. 내일 다른 병원에서 한 차례 더 진료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잠실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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