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마약투약 의혹' 유아인, 내일 두 번째 경찰 출석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11일 경찰에 두 번째로 출석해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10일 연예계 및 법조계 등에 따르면 유씨는 11일 오전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유씨에 관련한 (수사) 부분은 거의 마무리 단계"라면서 "조만간 (소환)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11일 경찰에 두 번째로 출석해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10일 연예계 및 법조계 등에 따르면 유씨는 11일 오전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할 예정이다.
유씨의 의료 기록 및 마약 간이 소변 검사, 국립과학수사원(국과수) 마약 모발 정밀 검사 등을 종합하면 유씨는 케타민·대마·코카인을 복용하고 프로포폴과 졸피뎀을 과다 투약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월27일 유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소환해 약 12시간 동안 조사했다.
한편 지난 8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유씨에 관련한 (수사) 부분은 거의 마무리 단계"라면서 "조만간 (소환)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Kri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