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기반시설 공사장에서 크레인 낙하물 맞아 근로자 사망

최명신 2023. 5. 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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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기반시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크레인 구조물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 기반시설공사 현장에서 도시생태공원 내 정자를 설치하던 작업 중 근로자 A 씨가 자재를 인양하던 크레인의 붐대 연결부가 파손되면서 붐대에 머리를 맞고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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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기반시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크레인 구조물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 기반시설공사 현장에서 도시생태공원 내 정자를 설치하던 작업 중 근로자 A 씨가 자재를 인양하던 크레인의 붐대 연결부가 파손되면서 붐대에 머리를 맞고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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