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날씨] 수도권 밤에 미세먼지 '나쁨'…일교차 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10일 퇴근길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인천, 경기에 이어 서울도 밤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치솟겠다.
오후 9시~밤 12시부터 목요일인 11일 오전 9시까지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과 경기에서 '나쁨' 수준이며, 서울은 밤부터 서쪽에서 유입되는 국외 미세먼지 영향으로 '나쁨'으로 치솟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수요일인 10일 퇴근길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인천, 경기에 이어 서울도 밤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치솟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21~26도까지 올라갔다. 전날과 비교하면 낮 최고기온은 지역에 따라 2~4도 떨어졌지만 화창해 대체로 따뜻했다.
해가 진 뒤에는 기온이 20도가량 떨어지겠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20도쯤 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오후 9시~밤 12시부터 목요일인 11일 오전 9시까지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슬비도 곳에 따라 내린다. 차량을 운행할 때는 감속하고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과 경기에서 '나쁨' 수준이며, 서울은 밤부터 서쪽에서 유입되는 국외 미세먼지 영향으로 '나쁨'으로 치솟겠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