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코로나19 확진…라디오 출연·레드벨벳 투어 차질 불가피
김현식 2023. 5. 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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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10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웬디는 전날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웬디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장 DJ를 맡고 있는 SBS 라디오 프로그램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이날부터 출연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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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10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웬디는 전날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웬디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예정된 개인 및 팀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당장 DJ를 맡고 있는 SBS 라디오 프로그램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이날부터 출연하지 못한다. 오는 13~14일 양일간 태국에서 진행될 예정인 레드벨벳의 월드투어 공연도 함께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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