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요트정박장에서 보트 점검하던 40대 여성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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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손양면에서 보트 하부를 점검하던 4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등 강원도내 사건, 사고가 속출했다.
10일 오후 2시 34분쯤 양양군 손양면 수산리 요트 정박장에서 보트 하부 점검을 위해 잠수 작업을 하던 40대 여성이 물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선 오후 2시 33분쯤 영월군 남면 토교리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27t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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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손양면에서 보트 하부를 점검하던 4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등 강원도내 사건, 사고가 속출했다.
10일 오후 2시 34분쯤 양양군 손양면 수산리 요트 정박장에서 보트 하부 점검을 위해 잠수 작업을 하던 40대 여성이 물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앞선 오후 2시 33분쯤 영월군 남면 토교리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27t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자 40대 A씨와 승객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산불도 발생했다. 10일 오전 11시 55분쯤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산림당국 등은 헬기 1대, 장비 16대, 진화인력 등 89명을 투입해 진화에 착수, 낮 12시 47분쯤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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