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공공임대주택 주민 위한 '작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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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임대주택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들을 초청해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GH는 9일 남양주시 다산 센트럴파크 6단지 내 라운지에서 노인들과 함께 음악도 감상하고, 악기도 직접 연주하면서 정서적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다산센트럴파크 6단지를 시작으로 오는 11일에는 메트로 3단지, 12일에는 수원시 광교 공공실버주택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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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아라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임대주택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들을 초청해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GH는 9일 남양주시 다산 센트럴파크 6단지 내 라운지에서 노인들과 함께 음악도 감상하고, 악기도 직접 연주하면서 정서적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다산센트럴파크 6단지를 시작으로 오는 11일에는 메트로 3단지, 12일에는 수원시 광교 공공실버주택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GH는 다양하고 촘촘한 고객지원 활동을 통해 입주민의 건강한 삶과 주거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면서 "고령화 1인가구 증가 추세에 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공용시설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아라 기자(ar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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