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피온, 1Q 영업이익 흑전…“하반기 신사업 매출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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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피온(079190)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 침체에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러한 신규 사업 등을 통해 올해 2023년을 변화와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케스피온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신사업에서의 매출이 하반기에 가시화되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업구조로의 변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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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케스피온(079190)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 침체에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케스피온은 현재 백금촉매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공기살균기, 안테나 기술을 적용한 무선 배터리 관리시스템, 미래 군사용 통신 수단 초가시선 통신 기술인 트로포스캐터 등을 개발하고 있다.
향후 케스피온은 페라이트 제조 특허기술을 활용해 전장산업으로 진입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공기아연전지의 완성 등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미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신규 사업 등을 통해 올해 2023년을 변화와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케스피온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신사업에서의 매출이 하반기에 가시화되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업구조로의 변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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