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맑음’ 초여름 날씨… 서울 낮 최고 26도

김희원 2023. 5. 10.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오후에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 8∼14도, 낮 최고기온 18∼27도로 예보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강원 산지는 아침까지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오후에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강원 영동은 오전에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 8∼14도, 낮 최고기온 18∼27도로 예보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낮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보인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이 여유를 즐기고 있다. 뉴스1
지역별 예상기온은 △서울 13∼26도 △인천 13∼22도 △수원 11∼25도 △춘천 10∼26도 △강릉 12∼22도 △청주 13∼26도 △대전 11∼26도 △세종 10∼26도 △전주 12∼27도 △광주 14∼27도 △대구 12∼25도 △부산 14∼21도 △울산 12∼20도 △창원 12∼23도 △제주 16∼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인천·경기 남부·충북·충남·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산지는 아침까지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김희원 기자 azahoi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