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맑음’ 초여름 날씨… 서울 낮 최고 2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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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오후에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 8∼14도, 낮 최고기온 18∼27도로 예보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강원 산지는 아침까지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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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오후에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강원 영동은 오전에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 8∼14도, 낮 최고기온 18∼27도로 예보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인천·경기 남부·충북·충남·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산지는 아침까지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김희원 기자 azahoi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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