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이채영 총장,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NO EXIT'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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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는 이채영 총장이 경찰청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NO EXIT'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종섭 경산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최근 학생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일상에서 마약을 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마약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교육, 홍보 등 대학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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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경대는 이채영 총장이 경찰청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NO EXIT'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마약 퇴출에 대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자치단체장과 정치인 등 유명인들이 동참해 지난달 26일부터 연말까지 이어 나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 방식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에 게시하면서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면 된다.
이종섭 경산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최근 학생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일상에서 마약을 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마약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교육, 홍보 등 대학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과 이정식 대경문화예술고 교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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