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윤석열 대통령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 [오늘의 한 컷]

류현주 기자 2023. 5.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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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한 뒤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유와 혁신의 나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 책임있게 기여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윤 대통령은 SNS에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며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남기며 취임 1주년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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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출범 1주년인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2023.05.10.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한 뒤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유와 혁신의 나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 책임있게 기여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윤 대통령은 SNS에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며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남기며 취임 1주년 소회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1주년 기자회견 등 없이 여당 지도부, 국무위원들과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갖고 평소와 같이 국정 현안을 챙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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