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떼 줬는데 술 마셔" 셀레나 고메즈, 절친에 손절당했다[★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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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신장을 기증해준 절친한 친구로부터 '손절'을 당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 TMZ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에게 신장을 이식해준 프란시아 라이사의 아버지인 엘쿠쿠이는 올 초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셀레나 고메즈와 프란시아 간 불화를 언급했다.
프란시아 라이사는 당시 전신 루푸스병으로 신장이식이 필요했던 셀레나 고메즈를 위해 자신의 한쪽 신장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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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 TMZ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에게 신장을 이식해준 프란시아 라이사의 아버지인 엘쿠쿠이는 올 초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셀레나 고메즈와 프란시아 간 불화를 언급했다.
당시 엘쿠쿠이는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선 비밀이 아니다. 딸은 셀레나에게 '너한테 신장 준 적 없으니 술이나 마셔라'라고 했고, 끝까지 셀레나의 건강을 걱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은 2017년 7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프란시아 라이사는 당시 전신 루푸스병으로 신장이식이 필요했던 셀레나 고메즈를 위해 자신의 한쪽 신장을 기증했다.
이에 셀레나는 SNS를 통해 "친구가 더 없이 좋은 선물을 줬다. 몸 관리를 제대로 해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셀레나는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후 음주는 물론 몸 관리에 소홀했고, 이는 결국 프란시아와 관계가 틀어지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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