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블랙핑크 제니와 사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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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그룹 블랙핑크 제니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다나카는 "'나는 블랙핑크 제니를 만날 것이다'가 아닌 '만나고 있다'라고 적으라"고 짓궂게 권했고 스윙스를 대신해 포스트잇에 그대로 적고 벽에 붙였다.
다나카는 스윙스에게 "'제니는 내 여자친구다'라고 크게 고백 한 번 외쳐달라"고 했고 스윙스는 "그렇게까지 해야 해?"라고 당황하면서도 다나카의 요구를 성실히 이행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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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래퍼 스윙스가 그룹 블랙핑크 제니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지난 7일 '나몰라패밀리 핫쇼' 계정에는 '다나카 우리 회사랑 계약하자 (with 스윙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진행자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스윙스의 회사에 찾아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다나카는 사무실 벽면에 포스트잇이 잔뜩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고 스윙스는 마인드컨트롤을 위해 자신이 바라는 것을 현재 진행형으로 써서 붙여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나카는 감탄하며 스윙스에게 "혹시 만나고 싶은 여자 있냐"고 물었고 스윙스는 당황하며 "비밀이야"라고 대답을 회피했다.
다나카가 집요하게 물어보자 "블랙핑크 제니"라고 답했다. 다나카는 "'나는 블랙핑크 제니를 만날 것이다'가 아닌 '만나고 있다'라고 적으라"고 짓궂게 권했고 스윙스를 대신해 포스트잇에 그대로 적고 벽에 붙였다.
이어 두 사람은 사무실 테라스로 나갔다. 다나카는 스윙스에게 "'제니는 내 여자친구다'라고 크게 고백 한 번 외쳐달라"고 했고 스윙스는 "그렇게까지 해야 해?"라고 당황하면서도 다나카의 요구를 성실히 이행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나몰라패밀리 핫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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