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전 소속사에 끝내 돈 못 받았다…"이제 법대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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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42) 측이 분쟁 중인 전 소속사 우쥬록스가 미지급된 정산금을 보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10일 송지효 측은 "우쥬록스가 오늘까지 미지급된 정산금을 준다고 했으나 아직도 못 받았다"며 "언제까지 주겠다는 연락도 받은 바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송지효 측은 지난 2일 우쥬록스를 상대로 정산금 미지급 소송을 제기했다.
송지효는 지난달 14일 우쥬록스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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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42) 측이 분쟁 중인 전 소속사 우쥬록스가 미지급된 정산금을 보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10일 송지효 측은 "우쥬록스가 오늘까지 미지급된 정산금을 준다고 했으나 아직도 못 받았다"며 "언제까지 주겠다는 연락도 받은 바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송지효 측은 지난 2일 우쥬록스를 상대로 정산금 미지급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우쥬록스는 10일까지 돈을 지급하겠다고 했지만, 이날 오후 5시까지 어떤 연락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지효 측은 "이미 법원에 소장을 접수한 만큼, 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쥬록스는 직원들의 급여 및 4대 보험 등을 체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송지효는 지난달 14일 우쥬록스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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