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경기 3승 7패' 키움 이용규, 손목 염좌로 당분간 이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에 또다시 부상 악령이 도졌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10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이용규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용규는 28경기에서 타율은 .250으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출루율 .366으로 여전히 제 몫을 다하고 있다.
홍 감독은 복귀까지 오래 걸리진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경현 기자= 키움 히어로즈에 또다시 부상 악령이 도졌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10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이용규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홍 감독은 이용규가 손목 염좌 증세가 있으며 진료 결과가 늦게 나와 빼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팀 사정이 급한데 이런 변수가 생겨 아쉽고 선수가 가장 힘들어 할 거라며 아쉬워했다.
이용규는 28경기에서 타율은 .250으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출루율 .366으로 여전히 제 몫을 다하고 있다. 출루율은 규정타석 기준 팀 내 2위다.(1위 김혜성 .393) 타석당 투구 수 4.26개 리그 4위로 용규 놀이 실력 역시 여전하다.
이용규는 11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홍 감독은 복귀까지 오래 걸리진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키움은 이정후(지명타자)-이원석(1루수)-김혜성(2루수)-러셀(유격수)-이형종(우익수)-박찬혁(좌익수)-임병욱(중견수)-김휘집(3루수)-이지영(포수)의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정후는 체력 안배를 위해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5연패를 끊기 위해 선발투수로 최원태가 나선다.
사진=OSEN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폴리, 김민재 팔아 580억 번다→대안은 일본 선수” 伊 가제타
- ''LG 팬들 속 터지긴 하겠다'' 박용택도 지적한 신민재 3루 도루...어떻게 봐야하나?
- ‘깜놀’한 네빌, “뉴캐슬이 네이마르 영입? 무섭다!”
- ‘투헬×찬밥 대우’에 격분... 토마스 뮐러, ‘뮌헨 떠나기로’ 결심
- 19세 최대어, 도르트문트 거절→연봉 290억 레알행↑(獨 빌트)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