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공모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공동체의식 함양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주거문화를 조성하고자 시행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사업(2차)'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치·관리형은 경관개선 및 주민화합 등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흡연 및 층간소음 등 갈등문제 해결을 내용으로 관리사무소 또는 입주자대표회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시 5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공동체의식 함양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주거문화를 조성하고자 시행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사업(2차)’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10세대 이상의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등) 151개소이며 신청유형은 자치·관리형과 주민 동아리형으로 구분된다.
자치·관리형은 경관개선 및 주민화합 등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흡연 및 층간소음 등 갈등문제 해결을 내용으로 관리사무소 또는 입주자대표회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시 5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주민 동아리형은 취미, 창업, 봉사, 나눔 등의 활동을 목적으로 공동주택 내 입주민 8명 이상이 공동체를 구성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250만원 이내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 또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공동체 활성화’를 검색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공동주택이 소재한 읍면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사업계획을 심사·선정 후 공동체활성화 사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사업내용을 구체화하는 워크숍과 보조금 집행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공동주택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올해 4월에 1차 공모를 통해 자치관리형 7개소, 주민동아리형 5개팀을 선정해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