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첫방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안보현, '구미호뎐 1938'과 바통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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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구미호뎐 1938'과 바통 터치에 나선다.
6월 17일 밤 9시 20분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구미호뎐 1938'과 바통 터치하며 첫 방송을 예고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다.
특히 1차 티저 영상은 반지음과 꼭 만나야만하는 문서하와 첫 대면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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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구미호뎐 1938'과 바통 터치에 나선다.
6월 17일 밤 9시 20분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구미호뎐 1938'과 바통 터치하며 첫 방송을 예고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선 '인생 19회차' 반지음의 총망라된 전생이 담겨있다. 인생 4회차 아랍 연금술사, 인생 5회차 고려 무사, 인생 14회차 플라멩코 댄서, 인생 17회차 서커스 단원 등 인생 19회차답게 반지음의 버라이어티한 전생이 펼쳐진다. 여기에 시대와 성별, 인종까지 뛰어넘는 반지음의 전생 총망라는 역대급 스케일의 환생 로맨스를 짐작하게 한다.
특히 1차 티저 영상은 반지음과 꼭 만나야만하는 문서하와 첫 대면이 담겨있다. 천 년의 시간 동안 18번의 환생을 거듭한 반지음이 19번째 인생에서 설렘의 눈빛으로 문서하를 바라보고 있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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