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코로나19 확진···모든 스케줄 중단[공식]
김도곤 기자 2023. 5. 10. 17:47
레드벨벳 웬디가 코로나19에 확진, 스케줄을 중단한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레드벨벳 팬 커뮤니티를 통해 웬디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웬디가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오늘 신속항원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웬디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며 이에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불참하게 됐다”라고 공지했다.
현재 웬디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를 진행 중이다.
SM 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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