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5·18민주화운동 43주년 앞두고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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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가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앞두고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해 민주열사들의 뜻을 기리고 추모했다.
10일 조선대(총장 민영돈)에 따르면 김이수 이사장과 민영돈 총장을 비롯한 대학 교무위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이수 이사장, 민영돈 총장, 김경종 조선대병원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신묘역과 구묘역에 있는 조선대 출신 5·18 열사들의 묘지 앞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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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가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앞두고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해 민주열사들의 뜻을 기리고 추모했다.
10일 조선대(총장 민영돈)에 따르면 김이수 이사장과 민영돈 총장을 비롯한 대학 교무위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이수 이사장, 민영돈 총장, 김경종 조선대병원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신묘역과 구묘역에 있는 조선대 출신 5·18 열사들의 묘지 앞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기도 했다.
조선대 출신 5·18 열사는 김동수·김기삼·허규정·이강하·문병란·류재을·이철규·김학수 등이다.
김이수 학교법인 조선대 이사장은 "인간의 존엄성과 민주주의를 지키고 대동세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깊이 새기겠다"라고 밝혔다.
민영돈 조선대 총장은 "희생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오월영령들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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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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