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1분기 매출 134억원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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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는 2023년 1분기 매출 134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 21%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일본 매출 호조로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수출 실적은 전년 1분기(12억원) 대비 178% 증가한 3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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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는 2023년 1분기 매출 134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 21%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일본 매출 호조로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수출 실적은 전년 1분기(12억원) 대비 178% 증가한 34억원이다.
파이오링크에 따르면 일본에서 클라우드 보안스위치가 보안기능 강화, 관리 편의성 및 유지보수 비용 절감 등 장점으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는 일본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까지 해외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파이오링크 관계자는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영업력 확장 및 관련 기업과의 협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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