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에 니콜라 부리오 큐레이터

이한나 기자(azure@mk.co.kr) 2023. 5. 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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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에 열리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에 비평가이자 큐레이터인 니콜라 부리오(사진)가 선임됐다.

10일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대표 박양우)는 부리오 예술감독이 창설 30주년에 맞춘 광주비엔날레 적임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그는 '관계의 미학'(1998년) '포스트프로덕션'(2002년) '래디컨트'(2009년) '포용: 자본세의 미학'(2020년) 같은 저서를 통해 상호 인간적인 관계와 커뮤니케이션 영역에 기반을 둔 예술 실험 및 실천 유형을 탐구해왔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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