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에 니콜라 부리오 큐레이터
이한나 기자(azure@mk.co.kr) 2023. 5. 10. 17:42
내년 9월에 열리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에 비평가이자 큐레이터인 니콜라 부리오(사진)가 선임됐다.
10일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대표 박양우)는 부리오 예술감독이 창설 30주년에 맞춘 광주비엔날레 적임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그는 '관계의 미학'(1998년) '포스트프로덕션'(2002년) '래디컨트'(2009년) '포용: 자본세의 미학'(2020년) 같은 저서를 통해 상호 인간적인 관계와 커뮤니케이션 영역에 기반을 둔 예술 실험 및 실천 유형을 탐구해왔다.
[이한나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아이유, ‘분홍신’ 등 6곡 표절 혐의로 고발 당해 - 매일경제
- 사용한 콘돔에 핫소스 넣은 남자가 하는 말...“임신 막으려고요” [사색(史色)] - 매일경제
- “이러다 중국산에 밀리겠다”...한국 효자산업 비상 걸렸다는데 - 매일경제
- 꿀직장인 줄 알았는데...“사표 고민” 87% “정신과 진료” 27% - 매일경제
- 이순자 여사, 전우원에 “주제 넘게 할아버지 얼굴에 먹칠 해?” - 매일경제
- 버려진 컨테이너서 ‘13년된 테슬라’ 득템…입찰가 9억 넘겼다 - 매일경제
- “쥐도 새도 아니었네”…고양 가좌동 아파트 새벽정전 범인은 ‘뱀’ - 매일경제
- [단독] 장위10구역, 전광훈 교회 빼고 재개발…조합원 총회서 가결 - 매일경제
- “단톡방 나가기 눈치보였는데”…‘○○○님이 나갔습니다’ 이젠 안뜬다 - 매일경제
- 피츠버그 단장 “배지환, 경기 바꿀 수 있는 선수...빅리그 배워가는중” [현장인터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