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충북 고용률 계속 상승…고용여건 개선

지수추이. 충청지방통계청 제공

올해 들어 충북의 고용률이 계속 상승하는 등 고용여건이 나아지고 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고용률은 66.2%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 포인트 상승했다.

충북의 고용률은 지난 1월 61.1%에서 2월 63.2%, 3월 66% 등 계속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 지난달 충북의 실업률은 2.1%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0.5%포인트 하락했고 실업자는 2만명으로 19.8%가 감소했다.

실업률은 지난 1월 4%에서 2월 3.1%, 3월 2.7% 등 계속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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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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