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8위 임성재, 내일 개막 우리금융 챔피언십 출전..."항저우 AG 꼭 금메달 딸 것"

김상익 2023. 5. 10. 17: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국내 최대규모인 총상금 15억 원이 걸려있는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이 내일 경기도 여주 페럼 CC에서 개막해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8위인 임성재가 3년 7개월 만에 국내대회에 출전합니다

임성재는 지난해 이 대회 출전을 위해 귀국했지만 1라운드 직전 코로나19 확진으로 대회를 포기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조우영과 장유빈도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합니다

임성재 선수의 출전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임성재 / PGA 투어 선수]

올 시즌 17개 대회에서 7번이나 톱10 하면서 상당히 좋은 시즌 보내고 있는데 제가 현재 페덱스컵 20위 안에 있으니까 아직까지는 좋은 시즌 보내고 있다 생각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나가게 됐는데 저희가 4명이 호흡을 잘 맞춰서 꼭 금메달 따는 게 목표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