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밤, 휘몰아칠 판타지 멜로드라마 ‘아씨 두리안’... 6월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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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라마의 전설' 피비(임성한) 작가가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화려하게 귀환한다.
무엇보다 '아씨 두리안'은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신기생뎐' 등 초대박 히트작뿐만 아니라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TV CHOSU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시청률 제조기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라는 점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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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라마의 전설’ 피비(임성한) 작가가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화려하게 귀환한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무엇보다 ‘아씨 두리안’은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신기생뎐’ 등 초대박 히트작뿐만 아니라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TV CHOSU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시청률 제조기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라는 점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피비 작가는 그동안 현실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통해 인간의 심리와 내면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는 동시에 강렬한 말맛을 살린 대사들과 쫄깃한 서사로 각광을 받았다. 여기에 피비 작가만의 획기적인 상상력이 더해져 대한민국에 센세이션한 돌풍을 불러일으켰던 것.
피비 작가는 ‘신기생뎐’에서는 빙의, ‘오로라 공주’에서는 유체 이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AI를 등장시키며 독보적인 예측불가 전개로 몰입력을 끌어냈다. ‘파격 드라마’의 한 획을 만들어온 ‘상상의 연금술사’ 피비 작가가 작정하고 탄생시킨 ‘아씨 두리안’이 어떤 새로운 시도가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피비 작가는 매 작품 상상불가 역대급 파격을 선사하며 대한민국을 환호하게 했다. 피비 작가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아씨 두리안’ 역시 이런 피비 작가의 명성을 이어가는 최고의 작품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씨 두리안’은 오는 2023년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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