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이번엔 꽃집 알바? '음주운전' 2000만원 벌금 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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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로 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김새론의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후 생활고를 호소하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어 김새론이 꽃집에서 아르바이트 중인지, 제2의 직업으로 플로리스트를 준비 중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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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로 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김새론의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을 사러 오는 사람들은 대개 기쁜 마음으로 온다. 그들에게 우울한 마음을 접고 꽃을 만들면 행복과 동시에 찾아오는 괴리감. 플로리스트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튤립, 장미, 작약 등이 풍성하게 담긴 꽃다발이 담겨 있다. 꽃다발에는 '늦었지만 꽃다운 나이 생일 축하드립니다'라고 적힌 카드가 꽂혀있다.
앞서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후 생활고를 호소하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어 김새론이 꽃집에서 아르바이트 중인지, 제2의 직업으로 플로리스트를 준비 중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인근 변압기가 고장 나 주변 상점 57곳에 전기 공급이 3시간가량 끊기는 등 피해를 입혔다.
이에 김새론은 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김새론 측은 생활고를 주장했으나 홀덤펍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새론은 "제가 생활고를 호소한 적은 없다"며 "다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위약금이 센 것도 사실"이라고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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