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한국 장타퀸 뽑는다

조효성 기자(hscho@mk.co.kr) 2023. 5. 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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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28일까지 32명 본선행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오는 28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2023 렉서스 레이디스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예선전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스크린골프를 통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하면 7월 3일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에서 본선 경기가 열린다. 예선전에는 국내외 골프 관련 단체에 등록되지 않은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전국의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이 설치된 매장을 방문해 회원 로그인 후 스트로크 모드에서 '스카이뷰CC' 또는 '더 시에나CC'를 선택하고 코스별로 지정된 2개 홀에서 롱기스트 기록을 남기면 된다. 예선 기록 32위까지 본선에 진출하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를 시상한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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