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JMS 총재 또 피소…성폭행 고소 9명으로 늘어

이준삼 2023. 5. 10. 17:2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가 또 다른 여성 신도들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피해자들 법률 대리인인 정민영 변호사에 따르면, 20∼30대 여성 신도 3명이 이달 초 강제추행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정씨를 충남경찰청에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2018년부터 2019년 사이 JMS 수련원에서 정씨에게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씨를 성폭행이나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은 9명으로 늘었습니다.

독일 국적 여신도도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정명석 #JMS #충남경찰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