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 면세점에 1000억원 지원... “인천공항 면세점 운영 위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0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현대백화점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5 구역의 사업 운영"이라고 출자 목적을 설명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달 발표된 관세청의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대기업 사업자 선정 결과 부티크를 운영하는 DF5 구역의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최대 10년 동안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5 구역을 운영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0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200만 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5만원이다. 출자일자는 이달 25일이다.
현대백화점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5 구역의 사업 운영”이라고 출자 목적을 설명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달 발표된 관세청의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대기업 사업자 선정 결과 부티크를 운영하는 DF5 구역의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최대 10년 동안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5 구역을 운영하게 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우리은행, ‘외부인 허위 서류 제출’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 올해만 네 번째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