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 면세점에 1000억원 지원... “인천공항 면세점 운영 위해”

김은영 기자 2023. 5. 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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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0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현대백화점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5 구역의 사업 운영"이라고 출자 목적을 설명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달 발표된 관세청의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대기업 사업자 선정 결과 부티크를 운영하는 DF5 구역의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최대 10년 동안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5 구역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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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0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200만 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5만원이다. 출자일자는 이달 25일이다.

현대백화점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5 구역의 사업 운영”이라고 출자 목적을 설명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달 발표된 관세청의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대기업 사업자 선정 결과 부티크를 운영하는 DF5 구역의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최대 10년 동안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5 구역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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