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육성 손 놓았나?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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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부가 산업 육성에 손을 놓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산업부에 따르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지원 예산은 2021년 83억원에서 지난해 56억원, 올해 39억원으로 2년 전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었다.
지난 2013년부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를 산업부가 담당해오고 있다.
산업부는 '임베디드소프트웨어 발전전략'을 발표하며 지원 의지를 표했으나 10년이 지난 지금 육성 의지를 찾아볼 수 없다는 게 업계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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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부가 산업 육성에 손을 놓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최근 몇 년간 예산 삭감은 물론 실태조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정부 지원이 사실상 끊긴 게 아니냐는 분석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지원 예산은 2021년 83억원에서 지난해 56억원, 올해 39억원으로 2년 전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었다.
임베디드SW는 주요 제조 분야 핵심 시스템과 각종 칩셋, 센서, 회로 등 부품과 장비산업에 탑재된다. 때문에 제조업 중심 국가일수록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중요성을 인지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지난 2013년부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를 산업부가 담당해오고 있다. 산업부는 ‘임베디드소프트웨어 발전전략’을 발표하며 지원 의지를 표했으나 10년이 지난 지금 육성 의지를 찾아볼 수 없다는 게 업계 판단이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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