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산업부 2차관에 강경성 산업비서관임명
신규진 기자 2023. 5. 10.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에 강경성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58·사진)을 임명했다.
그는 산업부에선 에너지관리과장, 원전수출진흥과장, 원전산업정책과장, 에너지정책실장 등을 거친 뒤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초대 산업비서관으로 발탁돼 반도체, 2차전지 등 신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확보 등 업무를 담당해왔다.
새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에는 산업부 관료 출신인 박성택 대통령실 정책조정비서관이 임명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에 강경성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58·사진)을 임명했다. 강 신임 차관은 서울 수도전기공고와 울산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산업부에선 에너지관리과장, 원전수출진흥과장, 원전산업정책과장, 에너지정책실장 등을 거친 뒤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초대 산업비서관으로 발탁돼 반도체, 2차전지 등 신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확보 등 업무를 담당해왔다. 새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에는 산업부 관료 출신인 박성택 대통령실 정책조정비서관이 임명됐다.
신규진 기자 newji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천하람 “김남국 ‘이모 논란’ 이제야 이해…수십억 왔다갔다 하니”
- 이재명, ‘험지’ 대구 방문해 “민주당이 나라 팔아먹으면 버려라”
- 밧줄에 묶여 비 쫄딱 맞은 개…5성급 호텔 “멧돼지 감시견”
- 홍준표, 이재명 만나 “우리 대표는 옹졸…대통령실, 정치 몰라”
- 이순자, 전우원 향해 “5·18때 태어나지도 않았으면서 주제넘게”
- 원주시 20대 공무원, 거제 출장 중 리조트서 추락사
- 옆에서 뛰어가다…아빠 몰던 차에 7세 아들 치어 숨져
- 기자실 찾은 尹 “방향 잘못되면 정확한 기사로 이끌어달라”
- 게임학회 “위믹스 이익공동체 의심…여야의원 투자 여부 조사해야”
- 美 가정집 지붕 뚫고 들어온 ‘우주 로또’ 운석…추정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