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청일보건지소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신정은 2023. 5. 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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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 9분쯤 횡성군 청일면 유동리 청일보건지소에서 불이 발생해 11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공보의 등 직원 4명은 건물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보건지소 건물 안쪽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진화 후 1·2층에 대한 인명 검색을 펼쳤다.

소방 당국은 1층 보일러실 앞쪽 폐기물을 쌓아 놓은 곳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화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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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 9분쯤 횡성군 청일면 유동리 청일보건지소에서 불이 발생해 11분 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 제공]

10일 오후 3시 9분쯤 횡성군 청일면 유동리 청일보건지소에서 불이 발생해 11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공보의 등 직원 4명은 건물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보건당국은 당시 보건지소를 찾은 환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보건지소 건물 안쪽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진화 후 1·2층에 대한 인명 검색을 펼쳤다.

소방 당국은 1층 보일러실 앞쪽 폐기물을 쌓아 놓은 곳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화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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