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고향사랑기부 특화카드’ 가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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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대전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 카드 출시 배경과 가입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정낙선 대전농협 총괄본부장은 "대전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고향사랑기부 예·적금'과 'zgm.고향으로 카드'상품 등을 출시했다"면서 "대전시민들께서도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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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전상공회의소·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전시개발위원회 가입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대전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 카드 출시 배경과 가입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태의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하여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성열구 대전광역시개발위원회 회장이 참석해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 ‘zgm. 고향으로 카드’ 동시 가입행사를 진행했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지난달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카드로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0.1%가 공익기금으로 조성되는 상품이다.
해당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로 환원돼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낙선 대전농협 총괄본부장은 “대전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고향사랑기부 예·적금’과 ‘zgm.고향으로 카드’상품 등을 출시했다”면서 “대전시민들께서도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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