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공무원·군의원·경찰관의 수상한 전원생활'…전북민언련 좋은 기사 선정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3. 5. 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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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의 '시골 공무원·군의원·경찰관의 수상한 전원생활' 연속보도가 전북 민주언론시민연합(전북민언련)의 '시민이 뽑은 2023년 4월의 좋은 기사'에 선정됐다.

전북민언련은 "부동산 투기 가능성을 계속 추적해 보도한 점이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평했다.

전북CBS 남승현·김대한 기자는 순창군 간부 공무원과 전직 순창군의원, 순창경찰서 정보과 경찰 3명이 쪼개기로 순화지구 인접 땅을 사 투기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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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좋은 기사에 뽑혀
전북민언련 "부동산 투기 가능성 추적 보도"
전북 민언련이 올해 4월의 좋은 기사로 전북CBS의 순창 순화지구 부동산 투기 관련한 연속보도를 선정했다. 전북민언련 홈페이지 캡처


전북CBS의 '시골 공무원·군의원·경찰관의 수상한 전원생활' 연속보도가 전북 민주언론시민연합(전북민언련)의 '시민이 뽑은 2023년 4월의 좋은 기사'에 선정됐다.

전북민언련은 "부동산 투기 가능성을 계속 추적해 보도한 점이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평했다.

전북CBS 남승현·김대한 기자는 순창군 간부 공무원과 전직 순창군의원, 순창경찰서 정보과 경찰 3명이 쪼개기로 순화지구 인접 땅을 사 투기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국민들의 공분이 큰 상황에서 해명에 대한 의구심을 바탕으로 부동산 투기 가능성을 계속 추적해 보도했고 전북경찰청과 순창군은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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