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희 서울시의원, 가정의달 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참석

2023. 5. 10.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용산2)은 지난 9일 용산구 혜심원과 후암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NH농협 서울본부에서 기업사회공헌활동으로 주관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최 의원과 NH농협 관계자, 후암교회 목사와 혜심원장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동·노숙인 취약계층 지원하는 혜심원·후암교회 등에 쌀 100포 나눔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참석한 최유희 의원(오른쪽 두 번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용산2)은 지난 9일 용산구 혜심원과 후암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NH농협 서울본부에서 기업사회공헌활동으로 주관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최 의원과 NH농협 관계자, 후암교회 목사와 혜심원장이 참석했다.

최 의원은 “혜심원은 가정에서 양육을 받을 수 없는 1세~18세 미만의 아동을 보호하며 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이고, 후암교회는 쪽방촌 주민이나 노숙인들을 위해 무료급식봉사를 하는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곳으로 두 기관 모두 주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참석한 최유희 의원(오른쪽 두 번째)

이어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기획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 후원해 주신 기업에 지역 구성원이자 주민의 대표로서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는 없는지 한 번 더 살피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