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상지대,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활동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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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상지대학교는 10일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활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지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욱 농협 강원본부장과 유만희 상지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강원농협은 참여 대학생들에게 자원봉사 시간 인증, 상해보험 가입 및 중식 등을 지원하고 상지대는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학점 인증 등 학생들의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장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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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상지대학교는 10일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활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지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욱 농협 강원본부장과 유만희 상지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강원농협은 참여 대학생들에게 자원봉사 시간 인증, 상해보험 가입 및 중식 등을 지원하고 상지대는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학점 인증 등 학생들의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장려한다.
참여 대학생들은 강원농협에서 운영 중인 ‘함께하는 고향사랑 대학생 봉사대’ 활동을 통해 영농인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농업인을 중심으로 인력지원에 나선다.
김용욱 본부장은 “상지대 학생들의 참여로 영농철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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