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아이언맨2’ 오디션 탈락 “회의감 들어”[TEN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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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과거 오디션에서 떨어졌던 경험을 털어놨다.
10일(한국시간) 스칼렛 요한슨이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기 활동 중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마블 영화 '아이언맨 2'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 오디션에서 역할을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두 영화의 오디션에서 떨어진 후 스칼렛 요한슨은 좌절감과 절망감으로 인해 '내가 연기 활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라는 회의감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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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과거 오디션에서 떨어졌던 경험을 털어놨다.
10일(한국시간) 스칼렛 요한슨이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기 활동 중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그는 여러 차례 영화 오디션에서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마블 영화 '아이언맨 2'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 오디션에서 역할을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의 역할을 너무 원했다"라면서도 아쉽게 오디션에서 떨어졌다고 말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그래비티'의 산드라 블록 역에 지원했고 결국에는 탈락했다는 후문이다.
두 영화의 오디션에서 떨어진 후 스칼렛 요한슨은 좌절감과 절망감으로 인해 '내가 연기 활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라는 회의감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여성 배우로서 한계를 느끼면서 일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스칼렛 요한슨은 다시 '아이언맨 2'에서 블랙 위도우라는 나타샤 로마노프 역에 캐스팅됐고 마블의 인기를 이끌게 됐다. 그는 '블랙 위도우' 단독 영화까지 견인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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