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2000만원' 김새론, 꽃같은 근황…"플로리스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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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새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을 사러 오는 사람들은 대개 기쁜 마음으로 온다"며 "그들에게 우울한 마음을 접고 꽃을 만들면 행복과 동시에 찾아오는 괴리감, 플로리스트(화초전문가) 어렵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새론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풍성한 꽃다발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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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새론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새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꽃을 사러 오는 사람들은 대개 기쁜 마음으로 온다"며 "그들에게 우울한 마음을 접고 꽃을 만들면 행복과 동시에 찾아오는 괴리감, 플로리스트(화초전문가) 어렵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새론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풍성한 꽃다발이 담겼다. 꽃다발에는 "늦었지만 꽃다운 나이 생일 축하드립니다"라는 카드도 꽂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해 5월18일 오전 8시쯤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전함과 가로수를 들이받고 현장을 떠나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새론은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웃도는 높은 수치였다. 이후 김새론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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