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김영록 광주공항 이전 맞손…민간공항은 별도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군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손을 맞잡았다.
다만 시·도간 미묘한 입장차를 보이는 민간공항 문제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강 시장과 김 지사는 10일 오후 3시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만나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2시간여 동안 협의했다.
다만 민간공항 문제는 별도 논의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군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손을 맞잡았다. 다만 시·도간 미묘한 입장차를 보이는 민간공항 문제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강 시장과 김 지사는 10일 오후 3시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만나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2시간여 동안 협의했다.
협의 결과 광주시와 전남도는 현장의견을 청취, 이전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정해 함께 발표하기로 했다.
또 소음문제·이주대책·지역발전대책 협의·유치 예상 지역 대상 설명회 또는 공청회 적극 추진을 합의했다.
다만 민간공항 문제는 별도 논의하기로 했다.
두 단체장은 앞으로도 공항 이전에 문제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