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발 빛난 김하성...'7K' 오타니, 시즌 첫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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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마치 골프 스윙 같은 안타와 도루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오타니는 삼진 행진을 벌이고도 시즌 첫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오타니는 7개월 만에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7개의 탈삼진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 투수가 된 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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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마치 골프 스윙 같은 안타와 도루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오타니는 삼진 행진을 벌이고도 시즌 첫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메이저리그 소식,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김하성이 미네소타 선발 발랜드의 유인구에 배트를 돌립니다.
헛스윙처럼 보였지만 마치 골프 스윙 같은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7회에는 상대 실책을 틈타 출루한 김하성.
빠른 발로 3루를 훔친 뒤, 홈으로 들어오는 데 성공합니다.
[현지 중계방송 해설진 : 김하성이 매우 중요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에 성공합니다!]
김하성의 결승 득점에 힘입은 샌디에이고는 미네소타를 꺾었습니다.
오타니는 7개월 만에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위기가 찾아온 건 5회.
역전 홈런에 이어 세 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석 점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7개의 탈삼진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 투수가 된 오타니.
하지만 통산 탈삼진 507개로 베이브 루스를 뛰어넘었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영상편집: 김혜정
그래픽: 이은선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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