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태안에 모빌리티 경험도시

박만원 기자(wonny@mk.co.kr) 2023. 5. 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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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충남 태안에 모빌리티 인프라스트럭처 기반 스마트시티를 건설한다.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태안군과 함께 민관 협력 체제로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현대도시개발, 현대자동차, 파블로항공, 핀텔 등과 함께 태안 원도심과 기업도시를 아우르는 스마트시티를 구축한다.

'모빌리티 경험도시, 모험도시 태안'을 주제로 제시한 태안 스마트시티는 국내 최대 규모 드론 전문시설 '태안UV랜드', 다채로운 드라이빙 체험이 가능한 현대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등 태안의 모빌리티 경험 플랫폼을 활용하게 된다.

[박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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